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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R, 포스코 기업시민 경영이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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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date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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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센터장 대상
사회적 역할 알리고 지역사회와 공감대 형성
PNR(사장 이석곡)은 지난 15일 포항시 자원봉사센터(포항시 북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41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을 대상으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알렸다.
PNR 경영지원실 노병민 실장은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에게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선포 배경과 추진성과 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포스코그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선언과 바다숲 조성 등 친환경 경영활동과 PNR의 부산물 자원화 활동 등을 설명하며 ESG경영에 대한 포스코그룹의 노력을 설명했다.
또한, 지역 아동센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알리고 참석한 센터장들과 기업이 더 나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논의했다.
이석곡 PNR 사장은 이날 “평소 지역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 왔는데, 오늘 자리를 통해 지난 노력들과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을 알릴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협업해 아이들이 살기에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기업시민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PNR과 지속적으로 파트너 관계를 맺고 지역 아동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PNR은 2018년부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1대1 멘토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 어린이날 선물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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